2023년 기준 몸값이 하락한 선수들

모든 자료는 트랜스퍼마켓(transfermarkt)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1. 윌프레드 은디디(Wilfred Ndidi)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이다. 

원래 몸값은 €60.00m로 한화로 약 835억 정도 되었는데 지금은 약 46.7% 감소한 €32.00m 한화로 약 445억까지 내려간 것을 볼 수가 있다. 일단 몸값이 떨어진 첫 번째 이유로는 지속적인 장기 부상의 여파가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나 있다. 

21~22시즌 유로파 콘퍼런스 2차전 렌의 경기에서 장기 부상을 입게 되었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 된 것이다. 

장기 부상 복귀 후 아직 컨디션이 좋지 않은 탓인지 레스터 시티 내에서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고 있는 선수의 모습이 아니었다. 22~23시즌 3라운드 사우샘프턴 전에서는 원래 안 좋다고 평가나던 패스가 최악의 수준을 보여주면서 실점까지 이어질 뻔한 상황이 연출이 됐다. 결국 팀은 1-2 역전패당했다. 예전에 보여주던 EPL 최상급 홀딩 미드필더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턴오버까지 나오는 상황이 많이 연출이 되면서 8라운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팀은 승리했지만 은디디 자신은 엄청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레스터 팬들은 로저스 감독의 경질까지 요청하고 있다. 빨리 컨디션을 되찾아 원래 폼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2.찰라르 쇠원쥐(Çağlar Söyüncü)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원래 몸값은 €40.00m으로 한화로 약 557억 정도 되었는데 지금은 약 62.5% 감소한 €15.00m 한화로 약 208억까지 내려간것을 볼수가 있다. 일단 몸값이 떨어진 첫번째 이유로는 감독의 전술과 맞지않는 선수라고 벤치에서 시작해서 후반에 교체로 나온다던지 다른 날에는 교체 명단에도 들지 못하는등 경기를 뛰지 못해 나타나는 폼 저하가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21-22 시즌에는 리그 17라운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2:1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 추가 시간 두 번이나 실점에 크게 관여해서 팀은 패배를 면치 못하게 되었다. 전반전 토트넘의 득점 장면에서도 성급한 태클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해주었다.

22-23 시즌 카라바오컵 2라운드 스톡포트 카운티 FC 전에서 시즌 첫 출전을 하였고 상대가 4부리그이긴 하지만 클린시트를 기록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 다니엘 아마티에게 완전히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벤치만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팬들은 쇠원쥐가 폼이 떨어져도 아마티보다는 나을것이라고 말를 해보지만 로저스 감독은 쇠원쥐보단 아마티를 선호하는듯 하다. 이렇게 감독의 전술과 안맞고 자신의 폼 저하까지 동시에 일어나다보니 몸값이 많이 떨어지게 된것이다,

23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른 팀으로 이적이 유력해보인다. 쇠원쥐도 얼른 폼 회복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3.아르나우트 단주마(Arnaut Danjuma)

포지션은 윙어이며 스트라이커까지 가능하다.

원래 몸값은 €50.00m으로 한화로 약 700억 정도 되었는데 지금은 약 46.0% 감소한  €27.00m 한화로 약 376억까지 내려간것을 볼수가 있다. 일단 몸값이 떨어진 첫번재 이유로는 아무래도 경기를 뛰지 못하면서 그로 인해 폼 저하가 맞다고 본다.

FA컵 32강 프레스턴전 후반 71분 교체가 되었으며 87분 데안 클루셉스키의 컷백을 받아 그대로 골로 연결 하면서 토트넘 

데뷔전 데뷔골을 작렬시켰다. 그 이후로 쭉 벤치를 지키다가 23라운드 레스터전에서 이미 승부가 많이 기울어진 상황에서 

교체 출전으로 나와 별 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AC밀란전에서도 후반 막판에 교체로 들어와 팀의 패배를 막기 위해 열심히 뛰었지만 팀은 패배하고 말았다. FA컵 5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팀이 지고 있는 후반 막판

경기 종료를 10분 남긴 시간에 단주마를 투입시켰지만 뭔가를 보여주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였고 팀은 그대로 패배하게 되었다. AC밀란 챔피언스리그 2차전에서는 단주마가 결장을 하였지만 그 뒤에 안토니오 콘테의 인터뷰에 의하면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다빈손 산체스가 그 자리를 메꾸기 위해 들어가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토트넘에서 임대를 오고 나서 루카스 모우라에게서도 완전히 경쟁에서 밀리면서 벤치만 지키게 되었다.

지금 토트넘에서는 주전 자리 기회를 얻긴 힘들겠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간 빛을 볼수 있을꺼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4.메이슨 마운트(Mason Mount)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며 때로는 중앙 미드필더 윙어까지 소화 가능한 선수이다.

원래 몸값은 €75.00m으로 한화로 약 1044억 정도 되었는데 지금은 약 13.3% 감소한 €65.00m 한화로 약 900억까지 내려간 것을 볼수가 있다. 일단 몸값이 떨어진 첫번째 이유로는 기존의 장점이라고 불리던 패스, 오프 더 볼 움직임, 유효슈팅 

중앙에서 점유율 유지 하는것이 폼이 상당히 내려갔으며 원래 단점이라고 여겨지는 창의적인 볼배급 또한 발전한 여지가 

보이지 않고 있다. 아직까진 활동량은 여전하나 장점은 쇠퇴하고 단점들은 보완이 전혀 안되고 있으면서 첼시에서 보낸 시즌중에 가장 아쉽다고 팬들은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일부 전문가들은 기복이 심해졌을뿐 아직까지 종종 보여주는 킬 패스 와 연계 플레이는 좋다고 말하는 것이 중론이다. 지금 첼시는 22-23 시즌 10위를 달리고 있으며 마운트뿐만이 아니라 감독의 전술의 다양성이 없고 선수들의 폼 저하로 보여진다 잘못 하면 이번 시즌 첼시가 유럽 대항전 티켓을 못 얻을수 있다는 팬들의 이야기도 들리고 있다 이럴수록 더 멋진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보답하는 것뿐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