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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앙 득점 순위 1~5위(2023.03.24 기준)

by 2수0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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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나단 데이비드(Jonathan David) 27경기 19골 4 도움 공격 포인트 23회를 기록 중이다. 한골만 더 추가하면 20골까지 볼 수 있는 폼이 그야말로 절정인 선수라고 봐도 무방하다. 데이비드의 장점은 180cm인 스트라이커 치고 작은 키지만 피지컬은 이미 완성 됐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피지컬이 대단한 선수이다. 빠른 발에 기본기까지 탄탄해 순도 높은 오프 더 볼 움직임이나 상대 뒷공간으로 침투를 많이 시도한다. 또한 그냥 빠르게 뒷 공간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수비 성향을 파악해 유동적으로 한 박자 늦게 들어가서 자기가 골을 넣기 편한 자리로 들어간다. 축구 지능이 엄청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말이다.

단점을 꼽자면 오프 더 볼 움직임은 좋은데 공을 가지고 있을때 온 더 볼 능력이 심하게 저하된다. 전방 압박은 잘해주는데 

공격 시에는 상대 수비수와의 경합에서 잘 이 기지를 못한다. 지금은 성장해서 양발까지 사용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2. 킬리안 음바페(Kylian Mbappé) 24경기 19골 4 도움 공격 포인트 23회를 기록 중이다. 메시 뒤를 이을 차세대 축구 스타라고 말해도 무방한 선수이다. 음바페의 장점은 아무래도 리그 최상급인 스프린트이다. 파리 생제르망에 있기 전 AS모나코 시절부터 스프린트 와 볼컨트롤 그리고 페널티 박스 안에서 신들린듯한 마무리 능력으로 프랑스의 최고의 원석으로 꼽혔으며 2020-21 시즌부터는 오프 더 볼 움직임이나 연계 플레이까지 정교하게 보여주면서 완벽에 가까운 공격수로 성장했다

그리고 충격 받았었던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무려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보여주었지만 팀은 아르헨티나에게 아쉽게 패배하였다. 음바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통산 12골을 넣으면서 월드컵의 남자라고 불리던 토마스 뮐러의 10골 기록을 깔끔하게 치우고 월드컵 최다 득점자인 미로슬라프 클로제의 기록인 16골 기록의 이제 4골 남짓 남았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날아 다녔다. 음바페는 2021-22 시즌 53경기 33골을 기록했으며 조별리그가 끝났을 때에는 40골 넣으면서 2016년 챔피언스리그에서 뛴 선수들 중에 음바페 보다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선수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우리는 메시-호날두 시대가 저물면 음바페-홀란드에게 주목을 할것이라고 감히 예상한다. 

 

3. 비삼 벤 예데르(Wissam Ben Yedder) 24경기 17골 4 도움 공격 포인트 21회를 기록 중이다 모나코의 꼭 필요한 골잡이다.

벤 예데르의 장점은 스피드,골 결정력, 드리블 다 준수한 편으로 빅 클럽보다는 중위권 클럽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낮은 무게중심에서 나오는 안정적인 드리블로 역습 상황에서 큰 역할을 한다. 양발을 모두 잘 쓰는 편이고 키는 170cm로 작지만 생각보다 공중볼 경합을 마다하지 않으며 능력도 준수한 편이다. 낮은 무게중심으로 상대 수비수를 등지고 공을 지키는 플레이도 잘하는 편이다. 단점이라면 아마도 피지컬이 아닐까 싶다 상대 수비수와 피지컬로만 부딪히면 

쉽게 공을 뺏긴다. 그래서 투톱으로 타켓맨 스트라이커랑 세우면 자신의 단점이 분산되면서 자신의 장점을 살려서 공격 포인트를 많이 쌓는 편이다. 

 

4. 알렉상드르 라카제트(Alexandre Lacazette) 25경기 17골 4 도움 공격 포인트 21회를 기록 중이다 리옹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 중이다. 라카제트의 장점은 잘 잡힌 바디 밸런 스을 바탕으로 공을 잘 지켜주면서 킥력이 좋아서 뛰어들어가는 선수에게 전달해 주거나 기회 났을 때는 중거리 슛도 과감하게 때리는 편이다. 라카제트는 팀이 밀리고 있을 때 수비 가담도 많이 하는 편이며 2선까지 내려와서 볼을 뿌려주는 역할도 많이 한다. 가끔 3선까지 내려가는 모습을 보여줄 만큼 현대 축구에서 가장 필요한 스트라이커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단점이라고 말할 것은 리그 내에서 파울을 범한 횟수가 상위권에 랭크되어있을 만큼 파울이 심하다. 또한 파트너가 누군가에 따라서 자신의 폼도 상당히 기복이 있다. 슈팅력도 좋지만 득점력은 다른 스트라이커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5. 폴라린 발로건(Folarin Balogun) 27경기 17골 1 도움 공격 포인트 18회 기록 중이다. 원래 아스날 소속이지만 스타드 랭스로 임대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다. 발로건의 장점은 골을 넣기 쉬운 자리로 잘 찾아 들어간다는 것인데 축구 지능이 높은 것을 보여주면서 오프 더 볼 움직임이 수준급이다. 그리고 페널티 박스 안에서 마무리 능력도 상당해서 슛도 서슴지 않고 때리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주로 윙어로 활약하면서 뛰어난 발재간과 스피드로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치고 들어오는 모습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무서운 존재이다. 오프 더 볼 움직임뿐만 아니라 온 더 볼 움직임도 좋다. 바디 밸런스도 잘 갖춰진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다만 단점은 아직 나이가 어린 탓에 경험 부족으로 인해 판단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기복도 상당한 편이다 요즘에는 득점에만 집중하다 보니 경기력인 측면에서는 별로라는 얘기도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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