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득점 순위 1~5위 (2023.03.24 기준)

1.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Robert Lewandowski) 22경기 15골 5 도움 공격 포인트 20회를 기록 중인 폴란드산 폭격기다.

레반도프스키의 장점은 넓은 활동량으로 보여주는 전방 압박 스위칭 플레이까지 가능하고 볼 간수 능력이 수준급이다 .

또한 파이널 서드에서 연계플레이도 보여주면서 팀이 안 풀릴 땐 2선까지 내려와서 볼을 운반해 주는 역할까지 하고 있다.

우리 팀의 지공 상황 일 땐 환상적인 오프 더 볼 움직임을 보여준다. 2016-17 시즌부터는 프리킥까지 가능하게 훈련을 했다.

그야말로 모든 것을 다 가춘 완벽형 스트라이커로 성장했다. 2021년도에는 한 해 동안 무려 69골을 넣으면서 그야말로 폭발적인 골 결정력을 보여줬다. 그리고 부상까지 잘 안 당하는 강철몸에 해당하고 기량도 떨어짐 없이 꾸준하게 유지하면서 꾸준함의 대명사라고도 불린다. 

 

2. 에네스 위날(Enes Ünal) 26경기 13골 3 도움 공격 포인트 16회를 기록 중인 위날은 헤타페에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이다. 위날의 장점은 185cm인 자신의 피지컬로 활용한 상대 수비수와의 헤딩 경합에서 우위를 점한다. 전형적인 타깃형 스트라이커이다. 최전방 포스트 플레이도 우수하게 잘 보여주는 편이고 킥력도 상당하다. 단점으로 약발 사용에 대한 문제가 있었지만

약발인 왼발로도 골을 잘 넣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점은 발이 느린 편이라서 주로 압박은 힘들고 전방에서만 많이 머무는 편이다. 

 

3. 보르하 이글레시아스(Borja Iglesias) 24경기 12골 3 도움 공격 포인트 15회를 기록 중인 보르하는 레알 베티스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 중이다. 보르하의 장점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육각형 스트라이커이다. 187cm인 큰 키를 바탕으로 타깃맨 스트라이커의 역할을 톡톡히 보여준다. 또한 발 밑 기술도 좋아 최전방에서 많이 버텨주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중앙에만 있지 않고 어쩔 때는 측면로 빠지거나 2선으로 내려와서 볼을 운반도 해준다. 드리블 능력도 우수해 직접 볼을 가져가 드리블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큰 키에 비해 달리기 빨라서 빠르게 돌파 후 마무리 능력까지 보여준다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가지고 있어야 할 오프 더 볼 움직임도 매우 좋아서 크로스가 올라오면 낙하지점에 가서 헤딩을 따주면서 공격 포인트를 많이 올린다. 페널티킥 능력까지 좋다 그야말로 육각형 스트라이커가 아닐 수가 없다. 다만 단점을 따지자면 경기력의 기복이 있는 편이다.

 

4. 이아고 아스파스(Iago Aspas) 26경기 12골 3 도움 공격 포인트 15회를 기록 중인 아스파스는 셀타 비고에서 주로 스트라이커에서 활약 중인 선수이다. 아스파스의 장점은 우수한 기본기로 좋은 볼 터치와 뛰어난 개인기이다. 주력이 엄청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준수한 편에 속하고 민첩한 움직임과 개인기와 터치 능력이 좋아서 턴 동작으로 한 두 명 정도 벗겨낼 수 있을 정도이다. 거기에 패스 능력도 수준급이라서 침투하는 선수에게 킬 패스나 스루패스 같은 것을 많이 시도한다. 결정력도 좋아 꾸준히 10골씩은 넣고 있는 선수이다. 2020-21 시즌에는 14골 13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라리가 도움왕까지 오른 엄청난 선수이다. 도움왕을 했을 정도로 시야가 넓고 킬 패스를 많이 넣어주는 선수이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피지컬이 약한 편이다. 

 

5. 호셀루(Josélu) 23경기 12골 1 도움 공격 포인트 13회를 기록한 호셀루는 에스파뇰에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이다.

호셀루의 장점은 192cm의 큰 키와 피지컬, 좋은 시야와 우수한 기본기로 인해 좋은 퍼스트터치 큰 키에서 나올 수 없는 괜찮은 스프린트 헤더능력까지 가지고 있어서 타깃맨 스트라이커로서 활약을 하고 있다. 전방에서의 움직임이나 볼을 가지고 있으면서 찔러주는 킬 패스들은 수준급이지만 정작 자신이 골을 넣을 수 있는 위치로 못 찾아간다는 것이 아쉽다. 

스트라이커이지만 거의 미드필더와 같은 포지션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른 선수들이 많이 받쳐줘야 실력이 나오는 선수이다. 이로 인해 프리미어리그에서는 골을 못 넣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프리미어리그와는 맞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에스파뇰은 지금 17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등권 싸움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팀 전체의 폼이 저하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