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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VS콜롬비아 경기 프리뷰

by 2수0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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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3년 3월 24일 위르겐 클린스만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지휘봉을 잡고 첫 공식 경기를 가지게 된다.

일단 클린스만이 소집한 대한민국의 명단을 살펴보자. 

골키퍼:김승규, 송범근, 조현우 

수비수:권경원, 김문환, 김민재, 김진수, 김영권, 김태환, 이기제, 조유민 

미드필더: 권창훈, 나상호, 백승호, 손준호, 손흥민, 송민규, 이강인, 이재성, (큰) 정우영, (작은) 정우영, 황인범, 황희찬 

공격수:오현규, 조규성, 황의조 

이렇게 26명이 소집이 되었는데 황희찬 선수의 부상으로 소집해제가 되었고 대체발탁은 없었다. 

일단 콜롬비아와 상대 전적은 4승 2 무 1패로 대한민국이 앞서고 있습니다. 또한 콜롬비아는 이번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오랜만에 A매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도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사임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클린스만이 감독으로 선임이 되었기 때문에 오늘 나올 전술은 파울루 벤투의 틀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거기서 세부적인 전술만 어떻게 변경되는지가 궁금해지는 이번 경기입니다.

콜롬비아 선수들도 부상을 제외하면 예전만큼 기세를 뽐내주진 않지만 강력한 선수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는 팀입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 팔카오 등 유명 선수들이 가세한 이번 A매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 대한민국이 쓸 전술은 아마도 4-2-1-3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는 매치업입니다.

아직 한 달이 채 안된 클린스만 감독이 대한민국 대표팀한테 자신의 전술을 보여주기엔 너무 짧은 시간입니다. 

일단 대한민국의 베스트 일레븐을 뽑자면 일단 골키퍼는 김승규 골키퍼가 그대로 장갑을 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현우 선수도 K리그에서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아직 최상의 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비 라인 4명도 아마 월드컵과 동일한 왼쪽 풀백에 김진수 선수와 센터백 조합은 김민재 김영권 선수와 오른쪽 풀백은 김문환 선수가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클린스만이 취임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선수들을 연구할 시간도 부족했기 때문에 월드컵에서 활약한 4명을 그대로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와 같은 얘기로 수비형 미드필더 두 명은 아마 정우영 선수와 손준호 선수가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황인범 이강인 선수 둘 중에 한 명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 선수 다 소속팀에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기 때문에 클린스만 감독이 훈련 성과나 컨디션에 따라서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왼쪽 윙어로는 손흥민 선수가 나올 거 같고 오른쪽 윙어로는 이재성 선수가 아마 나오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이재성 선수가 아쉽게 이달의 선수상을 타지는 못했지만 마인츠에서는 확실하게 에이스의 역할을 하고 있어서 최근 폼이 좋은 이재성 선수가 나올 거 같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이 제일 고민할 마지막 자리 스트라이커는 세 선수 모두 잘하지만 최근 폼을 따지고 봤을 때에는 조규성 선수는 월드컵 때 엄청난 활약을 해주었지만 지금 K리그에서는 전북의 부진과 함께 조금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황의조 선수도 보르도에서 엄청난 활약을 해주면서 벤투 체제에서 붙박이 스트라이커로 활약을 해주었는데 그 후 부진을 겪으며 K리그로 복귀를 해서 괜찮은 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근데 아직 폼을 끌어올리는 단계인 거 같고 오현규 선수는 원래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뛰다가 2023년 스코틀랜드의 셀틱 FC로 이적을 했습니다. 이적을 해서 데뷔골도 넣고 꿈에 그리던 스코틀랜드 리그컵까지 손에 넣으면서 절정의 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로 봤을 땐 최전방 스트라이커는 오현규 선수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아마 교체를 하면서 이것저것 많이 실험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대한민국이 콜롬비아 상대로는 아직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 생각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꼭 클린스만이 치르는 첫 경기이므로 

선수들도 또한 열심히 뛸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클린스만 감독의 첫 경기가 승리로 장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적힌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그냥 참고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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