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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리그 득점 순위 1~5위(2023.03.23 기준)

by 2수0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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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목 그대로 EPL 리그 득점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1. EPL 

1. 엘링 홀란(Erling Håland) 26경기 28골 5 도움 공격 포인트 28회를 기록 중인 그야말로 기록의 사나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홀란드의 장점은 전형적인 포터 스타일로 195cm 88kg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빠른 스피드와 헤더능력 거기다가 

마무리 또한 훌륭해서 홀란드의 플레이을 보면 괴물 공격수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된다. 홀란드는 최근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5골을 퍼 부으면서 자신의 진가를 톡톡히 보여줬다. 홀란드는 EPL로 넘어왔을 때에는 적응을 잘 못할 것이라고 팬들은 생각했지만 이런 생각을 다 부숴버리고 괴물 공격수의 걸맞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홀란드가 

몇 골까지 넣을까 라는 재미가 팬들로 하여금 프리미어리그가 더욱더 재밌어지는 부분이다. 

 

2. 해리 케인(Harry Kane) 28경기 21골 2 도움 공격 포인트 23회를 기록 중인 토트넘의 명실상부한 에이스이다. 

케인의 장점은 188cm의 큰 키를 바탕으로한 몸싸움, 헤더 경합, 볼 간수 능력이 상당한 뛰어난 선수이다. 이 선수의 큰 장점은 그래도 킥력과 골 결정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볼 간수 능력 상당히 뛰어나 볼을 지켜내면서 반대편으로 주는 패스마저도 정확히 배달이 되며 토트넘 선수들로 하여금 경기를 수월하게 풀어갈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볼을 지켜내면서 탈 압박 기술까지 좋아 마무리 슈팅까지 하면서 골을 넣는 선수이다 상대 수비수한테는 참 공포스러운 존재가 아닐 수가 없다. 토트넘 경기를 보면 경기가 안 풀릴때마다 밑으로 내려와서 같이 수비 가담까지 해주는 모습들을 보면 토트넘 팬들은 케인을 안 좋아할 수가 없다. 골 기록은 괴물 공격수 홀란드에 밀려 2등에 위치되고 있다. 토트넘 팬들은 홀란드만 없었다면 케인이 득점왕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많이 아쉬운 시즌이다 그래도 아직 해리 케인 선수가 득점왕을 탈 수 있는 기회가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힘을 더 내줬으면 하는 생각이다. 그래도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최상급 공격수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3. 이반 토니(Ivan Toney) 25경기 16골 4 도움 공격 포인트 20회를 기록 중인 브렌트포트의 살림꾼이다. 이반 토니의 장점은 185cm에 준수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엄청난 탄력과 헤딩으로 EPL 최고의 공중볼 경합을 자랑한다.본인의 피지컬로 등지면서 버텨주는 포스트 플레이도 수준급이지만 공중볼 경합 능력이 가히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그렇다고 헤딩만 잘하느냐 이것도 아니다 자메이카 출신 답게 엄청난 스프린트로 상대편 뒷 공간 침투하는 플레이를 자주 볼 수가 있다. 많이 움직여주면서 골을 넣을 수 있는 위치로 계속 이동한다. 그리고 체력도 상당해 적극적인 수비 가담도 해준다. 그리고 역시 골 결정력까지 우수해서 2020-21 시즌 2부 리그인 챔피언쉽에서 33골을 넣으면서 엄청난 폼을 기록했다. EPL로 승격하고 나서는 조금은 주춤했지만 킥력도 상당해 브렌트포트에서 프리킥 키커랑 페널티킥 키커까지 도맡아서 할 정도이다. 

 

4. 마커스 래쉬포드(Marcus Rashford) 26경기 14골 3 도움 공격 포인트 17회를 기록 중인 텐 하흐 지휘 아래 맨유의 에이스래쉬포드의 장점은 아무래도 탄탄한 기본기와 빠른 스프린트이다. 뒷 공간으로 볼이 침투했을때 상대 수비수 보다 뒤에 있었음에도 빠른 스프린트로 달리기를 따라잡는 어마무시한 선수이다. 원래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이후 완전히 폼이 올랐다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월드컵 이후 치러진 3경기에서 모두 득점을 하는 정말 각성한 폼을 보여줬고 우측 윙어로 나올 때마다 개인 능력과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들을 혼란에 빠트리게 한다. 우측에서 상대 수비를 속이고 올리는 크로스도 퀄리티가 전보다 훨씬 올라갔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패스와 래쉬포드의 침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 루트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래쉬포드는 아직 젊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 어떻게 더 잘해줄지 맨유 팬들로 하여금 웃음 짓게 만드는 공격수인 것은 확실히다. 

 

5. 가브리엘 마르티넬리(Gabriel Martinelli) 28경기 13골 2 도움 공격 포인트 15회를 기록 중인 사카, 외데고르와 같이 아스날의 에이스 3인방 중에 한 명이다. 마르티넬리의 장점은 빠른 발과 탄탄한 기본기로 상대방을 제치는 능력이 상당하다. 또한 적극적으로 압박이나 수비가담까지 잘해준다. 팀이 안풀릴 때는 밑으로 내려와 볼을 운반해 주는 능력까지 가지고 있다. 그전에는 드리블과 킥이 대한 기복이 있었던 선수이지만 경기를 뛰면서 점차 나아지고 있다. 경기마다 오른쪽 수비를 뚫어내고 올리는 크로스도 매우 좋다. 그래서 아스날의 왼쪽 코너킥 키커로도 나서긴 한다. 2022-23 시즌 같은 자리의 경쟁자인 스미스 로우가 부상과 부진을 반복하면서 아스날의 주전으로 꿰찼다. 가브리엘 제주스가 합류하고 나서 폼이 더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제주스가 부상으로 빠지고 나서는 전반기보다는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토르사르가 합류하게 되면서 마르티넬리는 더욱더 자신을 각인시킬만한 노력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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